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를 하루 앞둔 4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상인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일본 도쿄전력은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 농도에 문제가 없으면 5일 부터 1차 방류 때와 같은 양인 7천800톤의 오염수를 방류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방사능 검사를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수산물만 도매시장에 유통되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공포했다. 2023.10.4/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