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갈피 신년연하장' 보낸 오세훈 "어려운 곳 더 세심하게"

6만여명에 발송…버리는 것 아닌 '책갈피 활용' 연하장 제작
"새해 '푸른 용의 해' 맞아 동행·매력 특별시, 안전서울 실현"

서울시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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