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박 시장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세월호 피해자 가족을 비롯한 국민 우려가 불식되지 않고 있다며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에 대한 비판했다. 2015.5.6/뉴스1 ⓒ News1 허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