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낮 12시38분쯤 충주시 노은면 대덕리의 한 야산 기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관련 키워드충주화재충주야산충주사건사고충북사건사고관련 기사존속살해·사체유기…설 연휴 '가족 비극'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