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사직 사흘째…충북지역 전공의 162명 이탈

정부 업무개시명령에 충북대병원 레지던트 1명 복귀
시민단체 "의료계는 집단행동 멈추고 현장 복귀해야"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본격화 하며 전국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10명 중 7명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들 10명 중 6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22일 오전 서울 시내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응급실 앞을 지나고 있다. 2024.2.2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본격화 하며 전국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10명 중 7명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들 10명 중 6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22일 오전 서울 시내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응급실 앞을 지나고 있다. 2024.2.2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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