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본격화 하며 전국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10명 중 7명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들 10명 중 6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22일 오전 서울 시내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응급실 앞을 지나고 있다. 2024.2.2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관련 키워드충북대병원충북대학교병원충북전공의근무지이탈충북의대증원관련 기사충북도민 61%, 의대증원 '찬성'충북대의대 교수 비대위 "사직 한달 후엔 근무종료 가능"충북대병원 "전공의 이탈 후 월 평균 수입 80억 감소""충북대병원 교수 60% 사직서 냈다""의료공백 사태 해결하려면 공공의료 확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