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57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길원옥 할머니가 학생들의 태권도 퍼포먼스를 지켜보고 있다. 2018.10.1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