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학교에 다니지 않고 산골서 밭일을 하던 댕기 머리 소년 류옥하다군(왼쪽)이 고교에 입학하기 전인 2013년 전남 신안군 우이도를 여행할 때 모습.(자유학교 물꼬 제공).2016.12.26.ⓒ News1고교 3년만 정규 학교에 다니고 서울대 생명과학부에 합격한 류옥하다군과 어머니 옥영경씨가 지난해 아일랜드 더블린박물관에서 사진 촬영한 모습.(자유학교 물꼬 제공)2016.12.26.ⓒ News1충북 영동고등학교는 올해 서울대학교에 류옥하다군이 생명과학부에, 이예림양이 영어교육학과에 각각 합격해 시골학교로서는 보기 드물게 2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영동고 제공).2016.12.26.ⓒ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