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뉴스1) 박하림 기자 = 전국농민회총연맹 강원도연맹은 9일 “박근혜를 구속하라, 적폐를 청산하라”고 주장했다.
강원전농은 이날 강원도청 앞에서 3차 전봉준투쟁·강원농민결의대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집권 4년간 농촌과 농민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평균소득이 도시 근로자소득 60%에도 못 미치는 것이 그 증거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내일 있을 탄핵 선고 결과는 대단원의 마지막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다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면 김진태 의원의 사퇴를 촉구할 것이다”며 “대통령직 사퇴 외에도 세월호 진실, 백남기 어르신 진상규명, 성과급퇴출, 쌀 가격보장 등 민중요구는 해결된 것이 하나도 없다. 농민과 국민을 대신해 끝까지 투쟁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전농은 규탄발언을 마친 후 중앙로를 시작으로 옛 캠프페이지를 돌며 차량행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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