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피해가 집중됐던 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전북 익산시·김제시 죽산면, 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등 13개 지자체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지난해 7월19일 충남 청양군 청남면 일대 물이 빠진 논에서 농민이 드론을 이용해 농약을 뿌리고 있다. 2023.7.1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관련 키워드농작물 재해보험관련 기사전남도, 벼멸구 확산 방지 위해 32억원 투입전남도, 냉해 등 자연재해 피해 농가에 복구비 211억 지원고창군, 추석 전 우박·양파 피해 재난지원금 지급…489농가 10억여원[르포] "추석 대목인데…" 흑성병에 수확량 '뚝' 나주배 농가 한숨밀양 얼음골 사과 '착과 저조' 농업재해보험금 지급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