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원이 전주 살면서 부정청약" vs "완주 거주 맞다"(종합)

시민단체 "전주살면서 위장전입해 우선공급 당첨"
A의원 "잔여물량 연락받고 계약…완주 살고 있어"

완주군민 참여연대가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증거 사진. A의원과 A의원 아내의 승용차가 전주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돼 있다.2023.3.28/뉴스1
완주군민 참여연대가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증거 사진. A의원과 A의원 아내의 승용차가 전주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돼 있다.2023.3.28/뉴스1

이강우 완주군민 참여연대 대표가 28일 오전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완주군의회 A의원이 부정청약으로 아파트 분양권에 당첨됐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이날 경찰에 관련 고발장을 접수했다.2023.3.28/뉴스1 이지선기자
이강우 완주군민 참여연대 대표가 28일 오전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완주군의회 A의원이 부정청약으로 아파트 분양권에 당첨됐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이날 경찰에 관련 고발장을 접수했다.2023.3.28/뉴스1 이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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