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제주 해상에서 침몰한 135금성호 실종 선원 가족들이 한림항 인근에 마련된 가족 대기실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부산선적 선망어선 '135금성호'(129톤·승선원 27명)이 침몰해 현재 12명이 실종 상태다. 구조된 15명 중 한국인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2024.11.8/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관련 키워드제주오미란 기자 진보당 제주도당 "윤석열 체포영장 즉각 집행해야"제주 관광객 3년째 1300만명대…외국인 늘고 내국인 줄었다관련 기사정부, '무안 제주항공 참사' 전남도·광주에 특교세 15억 지원BTS 제이홉,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위해 1억원 기부 "깊은 위로"BBQ, 무안 참사 '근무자·유가족·봉사자'에 치킨 1000마리 온정경찰, 제주항공 참사 '악플' 수사 확대…전담수사팀 설치"살해·폭파 하겠다"…새해부터 '정치인 위해 협박'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