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돌고래 공연에 동원됐다가 거제 소재 B 업체로 옮겨진 남방큰돌고래 아랑과 태지./뉴스1 강승남 기자 남방큰돌고래 제주 →거제 이송업체·관계자 1심 무죄에 검찰 항소김종욱 해경청장 "제주는 동북아 해상물류 중추통로"…해상안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