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 인근에서 관광객들이 야자수 아래에서 폭우를 피하고 있다. 2024.8.20/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강승남 기자 제주서 길 건너던 70대 여성 트럭에 치여 숨져제주도 산지 대설주의보…21일까지 최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