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 인근에서 관광객들이 야자수 아래에서 폭우를 피하고 있다. 2024.8.20/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강승남 기자 "제주 청년정책 전국 최고"…일자리·주거·교육 등 호평제주 호우특보 모두 해제…23일까지 최대 60㎜ 더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