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무면허 운전을 하다 승용차와 버스 를들이받고 한라산 숲속으로 도주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뉴스1 강승남 기자 금성호 실종 가족들, 이상민·강도형 장관에 "어서 구조를" 눈물금성호 유족들 시신확인 '오열'…일부는 항공편 없어 '발 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