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조끼에 검정 바지…" 퇴근길 경찰관이 '실종' 지적장애인 찾아

무더위 속 13시간 만에 가족에 인계

 사회복지시설에서 나와 13시간 넘게 떠돌던 50대 지적장애인이 퇴근 중이던 경찰관에 의해 발견돼 가족 품으로 무사히 돌아갔다.
사회복지시설에서 나와 13시간 넘게 떠돌던 50대 지적장애인이 퇴근 중이던 경찰관에 의해 발견돼 가족 품으로 무사히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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