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묵은 장기미제사건 '술술'…제주지법도 '법원장 재판부' 가동

김수일 법원장 "신속·원만한 해결책 제시해 나갈 것"

김수일 제주지방법원장이 17일 오후 제주지방법원 501호 법정에서 자신이 재판장을 맡은 제7민사부(민사 장기미제사건 재판부) 첫 재판을 심리하기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2024.4.17./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
김수일 제주지방법원장이 17일 오후 제주지방법원 501호 법정에서 자신이 재판장을 맡은 제7민사부(민사 장기미제사건 재판부) 첫 재판을 심리하기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2024.4.17./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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