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새벽 제주선적 20톤급 근해연승어선 제2해신호가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약 68㎞ 해상에서 전복된 채 발견됐다.(통영해양경찰서 제공)/뉴스1제2해신호 사고수습대책본부가 마련된 제주 한림어선주협회 사무실./뉴스1 오영훈 제주지사가 9일 오후 제주해양경찰서 상황실에서 제2해신호 전복사고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사고 대응과 수습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제줃도청 제공)/뉴스1 강승남 기자 한라산 진달래밭 201.0㎜…제주, 폭우·강풍에 침수·역류피해 잇따라제주 폭우·강풍…도로침수·하수역류 등 피해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