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라산 탐방 예약 10명 중 1명 '노쇼'… 부도율 10.14%

2021년부터 성판악·관음사 코스서 예약제 시행
"예약시스템 개선 뒤엔 부도율 감소하는 추세"

지난해 한라산 탐방예약 부도율이 10%를 넘었다. 성판악 탐방로 입구에서 등산객들이 사전 예약 후 받은 QR코드를 단말기에 인증하고 있다. 2021.1.6/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지난해 한라산 탐방예약 부도율이 10%를 넘었다. 성판악 탐방로 입구에서 등산객들이 사전 예약 후 받은 QR코드를 단말기에 인증하고 있다. 2021.1.6/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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