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제주시 오라이동 거리에 보수정당 등이 설치한 '제주4·3 사건은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하여 김일성과 남로당이 일으킨 공산폭동이다'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이 찢겨 있다.2023.3.23/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오미란 기자 [오늘의 날씨] 제주(25일, 수)…성탄절 밤 곳곳 눈비"관광 활성화" vs "부작용 속출" 제주에도 춤추는 식당 생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