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개한 도내 토지거래 현황을 보면 올해 1~3분기 도내 토지거래량은 3만8761필지·4152만3000㎡다. 지난해 같은 기간 4만3657필지·4289만4000㎡에 비해 필지 수는 11.2%, 면적은 3.2% 감소했다. 부동산 업계는 금리 인상과 대출규제 강화가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제주도내 농경지 전경./뉴스1 DB강승남 기자 "술·담배 주겠다며 접근"…제주 미성년 성매매 4년간 25건 적발제주자치경찰단, 설 특수 노린 원산지 표시 위반 특별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