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체모 감정불가·GD진술뿐'…고민 많은 경찰?

'이선균 다리털' 채취량 부족 국과수 감정불가 소견
지드래곤 입건 '진술뿐' 드러난 뒤, 증거 충분히 확보도 못해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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