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딸을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추모씨(27)가 지난달 6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 남부경찰서를 나서는 모습. 2016.8.6/뉴스1 ⓒ News1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