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서 폭설로 비닐하우스·축사 419건 붕괴…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신속한 조사와 피해 복구 위해 민관군 인력·장비 총동원”

김경희 이천시장이 지난달 30일 한 폭설 피해 현장에서 피해 상황을 확인하며 신속한 조사와 복구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이천시 제공)
김경희 이천시장이 지난달 30일 한 폭설 피해 현장에서 피해 상황을 확인하며 신속한 조사와 복구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이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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