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RISE사업 협력"…단국대, 경기 동부권 대학 간담회

경기 동부권 대학 11개교 관계자들이 단국대에 경기도 RISE사업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단국대 제공)
경기 동부권 대학 11개교 관계자들이 단국대에 경기도 RISE사업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단국대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단국대 산학협력단이 죽전캠퍼스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경기도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 동부권 대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대학 측이 밝혔다.

단국대는 경기도 RISE 사업 동부권(용인·성남·광주·하남·이천·여주·양평) 대학 19개교(일반대 12개교, 전문대 7개교) 협의체의 대표다.

단국대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엔 경기도 RISE 사업 동부권 소재 일반 대학 11개교가 참여했다.

간담회에선 경기도형 지역인재 양성 취·창업 정주기반 지역발전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토론했다.

오좌섭 단국대 산학부총장과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정운혁 경기도 미래산업국 디지털혁신과 산학연협력팀장 및 각 대학 관계자 25명 등이 이날 간담회에 참석했다.

오 부총장은 "대학이 지역혁신 성장 허브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 RISE 사업 등 지역발전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한 고견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역인재 양성-취·창업-정주기반 지역발전 혁신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RISE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기 G7 미래성장산업 육성 △경기 지역혁신 클러스터 육성 △생애-이음형 평생 직업교육 혁신 △지·산·학 상생협력 동반성장 실현을 성과 프로젝트로 지정했다.

'G7'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7대 미래성장산업으로서 반도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첨단모빌리티,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양자, 디지털 전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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