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감학원 피해자 지원 이행' 경기도, 내년부터 학원터 역사·문화공간 조성

피해자 대상 500만원 위로금·월 20만원 생활안전지원금 등 지급
내년 본예산에 선감 옛터 보존 등 위한 용역비 편성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10월 20일 서울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선감학원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공식 사과했다.(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10월 20일 서울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선감학원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공식 사과했다.(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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