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알선 등 전과자 불법택시 '콜뛰기'…경기특사경19명 적발

폭행·성매매 등 전과자 3명 포함 이용객 2차 범죄 노출
업주·운전기사 등 18명 검찰 송치·1명 수사 중

경기도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화성, 평택, 안산을 중심으로 불법 유상운송 영업행위 일명 ‘콜뛰기’에 대해 수사를 진행한 결과, 불법 유상운송 행위 알선 업주와 운전기사 등 19명을 적발해 그중 18명(나머지 1명은 수사 중)을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화성, 평택, 안산을 중심으로 불법 유상운송 영업행위 일명 ‘콜뛰기’에 대해 수사를 진행한 결과, 불법 유상운송 행위 알선 업주와 운전기사 등 19명을 적발해 그중 18명(나머지 1명은 수사 중)을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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