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은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공흥지구개발 관련해서 김건희 여사 오빠 김진호씨 최근에 기소 당했다"며 "그런데 김씨가 사업지구 인근 18.5km 떨어진 곳(광주시 퇴촌면 도수리 일대)에 토사를 반출(매입)하겠다 해서 저희가 찾아보니 토사반출계획서 당시 최은순 대표가 양평군에 제안했던 주소(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일대)와 달랐다"고 밝혔다.(경기도 국정감사 CCTV 화면 캡처)민주당 한준호 의원은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양평 공흥지구 사토 매립예정지인) 백안리 192번지에 건물이 세워져 있다. 토지를 매입해서 건물을 하나 창고처럼 세워놨다. 이런 것을 봤을 때 뭔가 행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이 든다"며 의혹을 제기했다.(경기도 국정감사 CCTV 캡처)관련 키워드한준호공흥지구 토사 매립관련 기사'양평고속도 백지화·공흥지구·김혜경 법카' 맴돈 경기도 국감(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