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로부터 구조된 강아지 입양하세요"…김동연 지사도 '독려'

경기도, 23일부터 긴급 구조 강아지 687마리 입양 신청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세상은 훨씬 더 넓고, 따뜻하다는 것을 알려줄 가족이 되어 달라"고 밝혔다.이와 관련, 경기도는 23일부터 반려마루와 화성 도우미견나눔센터에서 보호 중인 긴급구조 강아지 687마리(9월 2일 기준)에 대한 입양에 들어간다.(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세상은 훨씬 더 넓고, 따뜻하다는 것을 알려줄 가족이 되어 달라"고 밝혔다.이와 관련, 경기도는 23일부터 반려마루와 화성 도우미견나눔센터에서 보호 중인 긴급구조 강아지 687마리(9월 2일 기준)에 대한 입양에 들어간다.(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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