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문화재 59호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의 일부 성곽이 지난 8일 경기 광주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무너지는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도 제공)국가지정문화재 59호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의 일부 성곽이 지난 8일 광주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무너지는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붕괴된 성곽은 남한산성 동문에서 장경사로 올라가는 중간에 위치한 송암정 터 인근이다.(경기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