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김 생산 1위' 전남 진도 주민들, 김 때문에 '고통'…이유는?

마른 김 생산 부산물, 정화 없이 바다 유입…악취 진동

초평리 앞바다 오염 현장. 김 건조 공장에서 흘러나온 김 부산물이 부패하면서 악취와 함께 바닷물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초평마을 주민 제공)/뉴스1
초평리 앞바다 오염 현장. 김 건조 공장에서 흘러나온 김 부산물이 부패하면서 악취와 함께 바닷물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초평마을 주민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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