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무상수리해 월10만원에 드립니다' 해남 북일면의 기적[지방소멸은 없다]

'주민 주도' 해남군 북일면 '작은학교 살리기 프로젝트'
전입인구 늘며 폐교위기 탈출…14개 읍면 중 유일 인구 증가

편집자주 ...영영 사라져 없어지는 것. '소멸'이라는 말의 의미가 이토록 무섭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 옆의 이웃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숙제를 힘 모아 풀어나가야 할 때입니다. 그 현실과 고민을 함께 생각합니다.

해남 북일면 작은학교활성화추진위원회가 2021년 11월9일 서울에서 개최한 학생 유치활동 모습./뉴스1
해남 북일면 작은학교활성화추진위원회가 2021년 11월9일 서울에서 개최한 학생 유치활동 모습./뉴스1

2022년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해남 북일초 전경. 2021년까지 폐교 위기에 몰렸던 학교는 현재 학생수가 증가하면서 학급수가 늘고 교사도 충원됐다./뉴스1
2022년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해남 북일초 전경. 2021년까지 폐교 위기에 몰렸던 학교는 현재 학생수가 증가하면서 학급수가 늘고 교사도 충원됐다./뉴스1

북일초 학생들의 해외문화탐방기념 사진. 북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북일초 학생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뉴스1
북일초 학생들의 해외문화탐방기념 사진. 북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북일초 학생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뉴스1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