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버스 파업 2일째…노사 입장차로 장기화 조짐

노조 "사측 성의없는 태도 일관" vs 회사 "하루하루 손해"
목포시 "공무원 카풀제 운영…노사 중재 최선"

목포 시내버스가 총파업중인 가운데 시민들이 정류장에서 임시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2022.10.19/뉴스1
목포 시내버스가 총파업중인 가운데 시민들이 정류장에서 임시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2022.10.19/뉴스1

전국자동차연맹 광주전남지역노동조합 소속 태원·유진지부(목포시내버스노조)가 18일 석현동 차고지에서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파업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2022.10.18/뉴스1
전국자동차연맹 광주전남지역노동조합 소속 태원·유진지부(목포시내버스노조)가 18일 석현동 차고지에서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파업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2022.10.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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