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농업인들의 기본소득 보장을 위한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인 가구는 80만 원, 부부 등 2인 이상 가구는 45만 원씩 개별 지급하는 등 총 1만7268명에게 101억7000만 원을 지급한다.
최원철 시장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농어업인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어민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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