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당진·보령·서천·홍성·계룡 '폭염경보'…낮 최고 33도

충남 공주 동학사 계곡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8.7/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충남 공주 동학사 계곡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8.7/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과 충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폭염경보가 확대 발효됐다.

기상청은 26일 오전 10시를 기해 충남 예산과 당진, 보령, 서천, 홍성, 계룡에 발효된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태안과 서산, 금산을 제외한 대전·충남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대전지방기상청은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역을 중심으로 대전과 충남 낮 최고기온이 32~33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체감온도는 최고 35도까지 올라 매우 무더울 것으로 내다봤다.

일부 지역에는 낮부터 오후까지 소나기가 예보돼 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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