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경영계·노동계 '최저임금 1만원대' 인상 여부 촉각

"경기불황 속 폐업 속출 우려" vs "물가 폭등 생계비 보장해야"
21일 심의 돌입…업종별 차등 적용도 논란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첫 전원회의가 오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 열리는 가운데, 올해 시간당 9860원인 최저임금이 1만원을 넘어설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1 ⓒNews1 유승관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첫 전원회의가 오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 열리는 가운데, 올해 시간당 9860원인 최저임금이 1만원을 넘어설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1 ⓒNews1 유승관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을 주장하는 민주노총 홍보물. (민주노총 제공) /뉴스1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을 주장하는 민주노총 홍보물. (민주노총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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