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거래사]‘가파그린팜’ 유지영 대표 "금화규를 청양 대표 작물로"

7월 화장품업체 대표 사표내고 귀농

편집자주 ...매년 40만~50만명이 귀농·귀촌하고 있다. 답답하고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에서 위로받고 지금과는 다른 제2의 삶을 영위하고 싶어서다. 한때 은퇴나 명퇴를 앞둔 사람들의 전유물로 여겼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30대와 그 이하 연령층이 매년 귀촌 인구의 4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농촌에서 어촌에서 산촌에서의 삶을 새로운 기회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얘기다. 뉴스1이 앞서 자연으로 들어가 정착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날것 그대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예비 귀촌인은 물론 지금도 기회가 되면 훌쩍 떠나고 싶은 많은 이들을 위해.

유지영(왼쪽에서 세번째)  ‘가파그린팜’ 대표가 화장품업체 전문경영인 시절인 2019년 방글라데시에서 열린 아시아모델 페스티발 페이스오브에서 코엘시아 브랜드 모델에게 시상 직후 모습.(유지영씨 제공)
유지영(왼쪽에서 세번째) ‘가파그린팜’ 대표가 화장품업체 전문경영인 시절인 2019년 방글라데시에서 열린 아시아모델 페스티발 페이스오브에서 코엘시아 브랜드 모델에게 시상 직후 모습.(유지영씨 제공)

엄대섭씨와 아내인 유지영 대표가 구기자를 손보고 있다.
엄대섭씨와 아내인 유지영 대표가 구기자를 손보고 있다.

유지영 대표가 남편과 함께 수확한 구기자를 보이고 있다.
유지영 대표가 남편과 함께 수확한 구기자를 보이고 있다.

 유지영 대표가 금화규를 설명하고 있다.
유지영 대표가 금화규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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