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만난 피서철’…대천 등 대전·충남 주요 관광지 ‘인산인해’

대천해수욕장 벌써 입장객 1100만 돌파…머드박람회·축제 효과
“폭염 속 물놀이 신나요”…대전 어린이 물놀이장도 ‘인파 가득’

7월 마지막 주말이자 올 피서철 극성수기를 맞은 30일 대천해수욕장에는 31~34도의 폭염을 피해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News1
7월 마지막 주말이자 올 피서철 극성수기를 맞은 30일 대천해수욕장에는 31~34도의 폭염을 피해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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