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 아들을 여행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계모가 지난 6월10일 오후 충남 천안 대전지검 천안지청으로 송치되기 위해 천안동남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2020.6.1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