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와 함께 이색 호캉스를…그랜드 조선 부산, 딥 인 아트 패키지

그랜드 조선 부산 객실 전경(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그랜드 조선 부산 객실 전경(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독자 브랜드 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이 호캉스와 문화 예술 콘텐츠를 결합한 딥 인 아트 패키지를 10월 26일까지 선보인다.

26일 호텔 측에 따르면 이 패키지는 탁 트인 해운대의 바다와 도심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부산문화회관 특별 전시회 '서양미술 400년, 명화로 읽다.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전시회 초대권 2매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립미술관인 요하네스버그 아트 갤러리의 소장품 143점을 선보이는 부산 최대 규모의 세계 명화 전시회다. 17세기 네덜란드 황금기의 작품은 물론 유럽 미술 거장의 작품과 현대 미술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클로드 모네, 폴 세잔, 빈센트 반 고흐, 파블로 피카소, 앤디 워홀, 데이비드 호크니 등 총 160여 점의 서양 미술사의 거장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타입과 추가 옵션 따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프리미어 객실 타입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의 조식 2인과 호텔 15층에 위치한 투숙객 전용 라운지인 그랑제이(성인 2인, 어린이 2인)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서양미술 400년, 명화로 읽다.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전시회 홍보물(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양미술 400년, 명화로 읽다.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전시회 홍보물(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그랑제이 라운지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으며 저녁 시간에는 샴페인과 와인을 마시며 아름다운 해운대의 저녁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모든 투숙객은 시원하게 펼쳐진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 피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프리미어 객실 타입 이상 투숙 시에는 사우나 시설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패키지 예약 시 호텔 레스토랑과 라운지앤바, 조선델리에서 사용가능한 10% 식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어린이 고객을 위한 쿠킹 클래스와 세라믹 핸드 페인팅부터 요가 클래스, 칵테일 클래스도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달 18일까지 객실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다. 패키지 판매 기간은 10월 26일까지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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