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뉴스1) 허충호 기자 = 경남 김해시 진례면 소재 강소기업인 ㈜남경이 4500만 원 상당의 쌀을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했다고 김해시복지재단이 20일 밝혔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주)남경은 2020년부터 김해지역 장애인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4500만 원 상당의 쌀을 후원해오고 있다.
진한조 ㈜남경 대표이사는 “작은 나눔이 모두에게 도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시설의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최정규 김해시 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보다 나은 장애인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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