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비상경영체제에도…부산대병원 매일 3억~5억원 적자

석 달간 누적 손실액 580억 원 추정
환자 10만여 명, 수술 3500여 건 감소

29일 오후 부산 서구 부산대병원에서 신용범 재활의학과 교수를 비롯한 부산대병원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증원 방침에 반대하며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신 교수는 피켓에 △신경외과 전문의 부족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등 정부가 의대 증원을 주장하는 근거에 대한 반박과 의료현장의 문제점을 담았다. 2024.3.2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29일 오후 부산 서구 부산대병원에서 신용범 재활의학과 교수를 비롯한 부산대병원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증원 방침에 반대하며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신 교수는 피켓에 △신경외과 전문의 부족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등 정부가 의대 증원을 주장하는 근거에 대한 반박과 의료현장의 문제점을 담았다. 2024.3.2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가 4주차로 접어든 11일 경남 양산시 물금읍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4주 동안 군의관 20명과 공중보건의 138명 등 모두 158명을 병원 20곳에 파견해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4.3.1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가 4주차로 접어든 11일 경남 양산시 물금읍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4주 동안 군의관 20명과 공중보건의 138명 등 모두 158명을 병원 20곳에 파견해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4.3.1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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