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가 4주차로 접어든 11일 경남 양산시 물금읍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4주 동안 군의관 20명과 공중보건의 138명 등 모두 158명을 병원 20곳에 파견해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4.3.1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관련 키워드부산대병원전공의이탈대학병원적자대학병원경영난손연우 기자 부산도시공사, 서부산권 복합산업단지 사업 추진 본격화렛츠런파크 부경, 호스아일랜드 이색 걷기대회… 10·17일 개최관련 기사전공의 57명 "사직서 지연 처리로 손해"…국립대병원에 8억대 소송'의정 갈등' 국립대병원 적자 상반기만 4000억 넘어적자에 허덕이는 국립대병원…경북대병원 역대 최대 적자 기록'환자 반토막+인턴 줄포기'…"더이상 못 버텨" 병원도 한계상황(종합)"한 달만 더 지속되면 존립 위기"…경영난에 휘청이는 병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