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3일 부산대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테마파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월드부산은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환아들에게 특별한 기쁨을 주고 직접 소통하기 위해 '찾아가는 테마파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와 댄서 등 19명의 연기자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롯데자이언츠 응원단의 가세로 더 특별했다. 응원단은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선보이며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직접 병원을 찾아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월드 부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초청하는 드림티켓 행사를 진행한다. 5월 한 달 동안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400명, 롯데워터파크는 1000명의 아동과 보호자를 초청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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