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2호기, 계획예방정비로 발전 중단…6월10일까지 법정검사

고리원전 ⓒ News1 DB
고리원전 ⓒ News1 DB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 기장군 원전 신고리2호기가 2일 발전을 중단하고 제8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신고리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의 연료교체와 주요설비 정비를 위해 2일 오전 10시 발전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6월 10일까지 진행된다. 고리원전 측은 정비기간 △연료인출 및 재장전 △저압터빈 분해점검 △비상디젤발전기(EDG) 및 부속계통 점검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등 주요 기기 계통에 대한 점검 및 검사, 설비개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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