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성추행 의혹에 경남 정치권 "의원직 제명·엄벌" 한목소리

민주·정의·진보 야 3당 논평서 일제히 비판
국민의힘 "수사기관 신속 엄정 수사 요청"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양산시지부는 17일 시의회 앞에서 “직원 상습 추행한 시의원은 즉각 사과하고 사퇴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2024.1.17/뉴스1 ⓒ News1 송보현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양산시지부는 17일 시의회 앞에서 “직원 상습 추행한 시의원은 즉각 사과하고 사퇴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2024.1.17/뉴스1 ⓒ News1 송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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