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도 없는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정유정(23·가운데)이 24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앞서 걸어가는 수형자의 뒤로 모습을 숨긴 채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3.11.2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관련 키워드정유정관련 기사'흔한남매 17' 출간 동시 1위…아동독자 파워"K-문학, 서울야외도서관에서 읽어요" 한국문화번역서 693권 전시"사람 죽여야 내 분노 풀린다"…또래 골라 살인한 99년생 여성'소설가' 차인표의 저력…베스트셀러 1위 등극'과외앱 살인' 정유정, 살인예비 '혐의없음' 불기소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