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눈' 상륙에 가로수 쓰러져 도로 통제…부산 곳곳 '침수'(종합)

2시간 동안 신고 76건 쏟아져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한 10일 오전 부산 수영구 삼익비치타운 앞 방파제에 거대한 파도가 넘어와 해안도로를 덮치고 있다. 2023.8.1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한 10일 오전 부산 수영구 삼익비치타운 앞 방파제에 거대한 파도가 넘어와 해안도로를 덮치고 있다. 2023.8.1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10일 오전 5시쯤 부산 연제구 과정로에 중앙분리대 9칸이 파손돼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10일 오전 5시쯤 부산 연제구 과정로에 중앙분리대 9칸이 파손돼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10일 오전 8시30분쯤 양정동 한 도로에 가로수가 쓰러져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10일 오전 8시30분쯤 양정동 한 도로에 가로수가 쓰러져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10일 오전 8시15분께 부산 동래구 해양자연사박물관 앞에 물이 흘러내리고 있어 1개 차선이 통제되고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10일 오전 8시15분께 부산 동래구 해양자연사박물관 앞에 물이 흘러내리고 있어 1개 차선이 통제되고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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