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박상아 기자 = 4일 낮 12시19분께 부산 수영구 민락동 한 해산물 판매점 2층에서 불이 나 대응 1단계가 발령됐으나 17분만에 초진됐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단계다.
소방에 따르면 대응 1단계는 낮 12시 27분께 발령 돼 36분께 해제됐다.
이 불로 소방 등 인력 141명, 장비 42대가 투입됐으며 현재는 잔불 정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소방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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