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병원(부산·양산) 파업 14일째를 맞은 26일. 박수은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어린이병원 직원분들께, 부디 어린이 환자 옆으로 돌아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손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바로 옆에서는 병원 보건의료노조 600여명이 집회를 이어갔다. 2023.7.26/뉴스1 ⓒ News1 송보현 기자어린이병원 1층 로비에는 한 어린 환자의 어머니가 쓴 편지가 있었다. 2023.7.26/뉴스1 ⓒ News1 송보현 기자관련 키워드양산시부산시어린이병원아동소아과1인시위보건의료노조파업관련 기사부산대어린이병원, 내달 어린이응급실 야간 진료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