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학령인구가 크게 줄면서 전국적으로 문 닫는 학교가 증가하고 있다. 경남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농어촌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 경남지역은 올해만 신입생 없는 초등학교가 18곳으로 지역 전체 초등학교의 3.4%를 차지했다. 그 중 5곳은 2년 연속 신입생이 없다.농어촌지역의 폐교는 ‘현재 진행형’이 된 지 오래다. 학령인구 감소 시대, 폐교 활용 방안을 고민해본다.관련 키워드경남교육청폐교활용방안농어촌지역지역소멸박종완기자관련 기사'진주 대곡고' 진주혁신도시로 이전 재배치 확정경남도의원 "건강장애 학생 전문교육기관 지원 확대해야"거제시, 학동분교 부지에 '북캠프' 조성 추진…독서·공연·놀이·캠프 공존경남교육청, 폐교 63곳 활용사업 공모…관광 등 지역 활성화 용도경남교육청, 미활용 폐교 72곳 활용 방안 모색한다
편집자주 ...학령인구가 크게 줄면서 전국적으로 문 닫는 학교가 증가하고 있다. 경남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농어촌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 경남지역은 올해만 신입생 없는 초등학교가 18곳으로 지역 전체 초등학교의 3.4%를 차지했다. 그 중 5곳은 2년 연속 신입생이 없다.
농어촌지역의 폐교는 ‘현재 진행형’이 된 지 오래다. 학령인구 감소 시대, 폐교 활용 방안을 고민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