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 기획]경남 폐교 활용 방안, 이대로 괜찮나?

늘어나는 폐교…농어촌 중심 가속화 우려
전체 폐교 13% 발 길 닿지 않아 '흉물' 방치

지난 2021년 경남도교육청이 본청에서 폐교 31% 감축을 위한 미활용 폐교 활용 '2131 프로젝트'가 100% 달성율을 기록했다고 발표하고 있다.(경남도교육청 제공)
지난 2021년 경남도교육청이 본청에서 폐교 31% 감축을 위한 미활용 폐교 활용 '2131 프로젝트'가 100% 달성율을 기록했다고 발표하고 있다.(경남도교육청 제공)

편집자주 ...학령인구가 크게 줄면서 전국적으로 문 닫는 학교가 증가하고 있다. 경남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농어촌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 경남지역은 올해만 신입생 없는 초등학교가 18곳으로 지역 전체 초등학교의 3.4%를 차지했다. 그 중 5곳은 2년 연속 신입생이 없다.
농어촌지역의 폐교는 ‘현재 진행형’이 된 지 오래다. 학령인구 감소 시대, 폐교 활용 방안을 고민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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