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유엔참전국⑬] 남아공, 하늘을 휘저은 ‘창공의 치타’

테론 중령 필두로 공군 제2전투비행대대 파병
장교 49명 포함 206명, 총 1만2405회 공중 출격

편집자주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유엔 22개국에서 195만7733명이 참전했다.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활약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 은 유엔평화기념관과 함께 올해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한달에 한번 총 21회에 걸친 ‘이달의 유엔참전국’ 연재를 통해 유엔참전국과 참전용사의 활약상을 조명하고 기억하고자 한다.

6.25전쟁 당시 남아공 제2전투비행대대 소속 군인이 P-51 무스탕기에 네이팜탄을 장전하고 있다.(유엔평화기념관 제공)
6.25전쟁 당시 남아공 제2전투비행대대 소속 군인이 P-51 무스탕기에 네이팜탄을 장전하고 있다.(유엔평화기념관 제공)

남아공 제2전투비행대대 소속 군인들이 네이팜탄을 정비하고 있다.(유엔평화기념관 제공)
남아공 제2전투비행대대 소속 군인들이 네이팜탄을 정비하고 있다.(유엔평화기념관 제공)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남아공 6.25전쟁 참전 기념비.(유엔평화기념관 제공)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남아공 6.25전쟁 참전 기념비.(유엔평화기념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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